NetOps의 자동화 도입은 NetOps 운영의 필요성으로 이어질 것이다

F5 에코시스템 | 2018년 2월 15일

자동화는 미래입니다. DevOps는 오래전부터 가능한 모든 것을 자동화한다는 개념을 받아들여 왔으며, NetOps도 프로덕션 프로세스 전반에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을 폭넓게 활용하면서 빠르게 그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2018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현황 설문조사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가 프로덕션 환경에서 자동화를 적어도 ‘부분적으로’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여기에는 주요 프로덕션 변경(25%), 사소한 프로덕션 변경(26%), 심지어 인시던트 대응(22%)에 항상 자동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포함됩니다. 세 가지 경우 모두에서 자동화를 ‘가끔’ 사용한다는 응답은 절반을 넘었습니다.

soad18 프로덕션 환경의 자동화

이러한 자동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Cisco와 VMware의 네트워크 자동화 및 OpenStack 등이 널리 사용되며, Puppet, Chef와 같은 프레임워크와 도구는 물론 전통적인 Python 스크립트도 많이 활용됩니다.

자동화가 실제로 본격화되고 있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NetOps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는 훈련 상황이 아닙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흥미로운 일이지만, 그 의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직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과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화벽이나 라우터의 변경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과 이를 전체 배포 프로세스에 포함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참고로 후자를 가리키는 정확한 용어는 오케스트레이션입니다).

시스템과 스크립트를 서로 연결(통합)하기 시작하면 사실상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 셈입니다. 여기에는 배포, 관리,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패치 적용, 라이선스 관리가 필요한 수많은 구성 요소가 포함됩니다.

이는 끝없이 반복되는 고된 작업은 아니지만, NetOps가 미처 고려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작업입니다.

이제 개발자가 ServiceNow에 티켓을 등록하면 원하는 리소스를 자동으로 프로비저닝하고 구성하며 비용까지 청구하는 IT 워크플로가 시작된다는 점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ServiceNow에 장애가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또는 이 취약한 연결 고리의 구성 요소 중 하나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면요? 구성 요소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한 후 연동이 깨지면 어떻게 될까요?

눈을 감으면 그 광경을 상상하며 남의 불행을 고소해하는 개발자들의 낄낄거림이 들릴 겁니다.

IT 자동화가 초래할 의도치 않은 결과 중 하나는 IT 부서가 유지 관리해야 할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이 더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그중 일부는 핵심 시스템이어서 다른 것보다 더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기업 조직 내에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계속 가동되도록 유지하는 일만 담당하는 수많은 ‘유지보수’ 또는 ‘지원’ 개발자가 있듯이, IT 부서에도 NetOps 운영의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이와 유사한 역할이 필요해질 것입니다.

NetOpsOps. 네, 썩 좋은 합성어는 아니지만 자동화가 점점 더 많은 NetOps 배포 작업을 대신하게 되면서 무엇이 필요해질지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작업 중 일부는 기존 운영 인력이 맡을 수 있는 성격의 작업(통합,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네트워크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스크립트와 시스템뿐만 아니라 관련 네트워킹 구성 요소까지 모두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코드/스크립트/템플릿이 어떤 작업을 수행하는지 모르면 문제를 해결하거나 업데이트 또는 수정할 수 없습니다.

제 스노모빌에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면, 저는 전혀 모르겠다고 답할 겁니다. 보닛을 열고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법은 알지만, 스노모빌을 움직이게 하는 부품까지 손보라고 하지는 마세요. 그건 JavaScript에 능숙한 개발 인턴에게 COBOL 카피북을 업데이트하라고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야말로 재앙을 부르는 일이죠.

궁극적으로 NetOps에는 네트워크와 이를 자동화하는 데 사용되는 시스템을 잘 아는 인력(NetOps 운영 담당자)이 필요합니다. 자동화 활용이 늘어날수록 엔지니어들이 차세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는 동안 기존 자동화를 유지·관리할 인력을 확보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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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

Lori Mac Vittie
Lori Mac Vittie수석 엔지니어 겸 최고 에반젤리스트 | F5

Lori MacVittie는 F5 CTO 오피스의 수석 엔지니어이자 최고 에반젤리스트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자동화 전략 및 인프라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를 위한 가드레일을 정의하고, 취약한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분석하며, 확장 가능한 시스템의 한계를 탐구하는 등 복잡한 문제를 명확하게 풀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IT 아키텍처, 네트워크 및 시스템 운영 전반에 걸쳐 3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쌓았습니다. F5에 합류하기 전에는 수상 경력이 있는 기술 편집자로 활동했습니다. MacVittie는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안,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분야를 아우르는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입니다. 또한 보드게임과 비디오 게임을 열정적으로 즐기며, 치즈에 대해서는 거리낌 없이 확고한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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